• [기타] [시카고 교차로+데일리 투데이] 우한교민 18명 ‘코로나 감염’ 의심증상...의료원 및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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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데일리 투데이 황소정기자
  • 20.01.31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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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pixabay )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31일 오전 정부의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격리시설에 이송된 중국 우한 교민 367명 가운데에 18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우한교민의 전세기 이송 및 관련 검역 결과를 발표했다.

    

귀국한 교민 가운데에 12명은 기내에서 기침과 고열 등 감염 의심증상을 보였고이중 6명은 김포공항에 내린 후에 진행된 검역 과정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되었다.

    

감염 의심자로 분류된 교민 18명 중 14명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4명은 중앙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이다.

    

증상이 없는 교민 350명은 정부가 준비한 버스에 탑승해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했다.

    

200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150명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가서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이들은 잠복기와 함께 추적 및 역학조사가 이루어지는 14일간 외출과 면회가 금지되며 의심 증상이 나오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

    

한편당일 국내에서는 7번째 확진자가 발표되기도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7번째 확진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며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23일 저녁 10시 20(칭다오항공 QW9901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6일부터 기침이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 기운을 보였고, 29일부터 37.7℃ 수준의 발열과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보건소 조사결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고검사결과, 30일 저녁 확진되면서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7명까지 파악되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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