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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일본, 韓 경제보복으로 결국 자국이 피해" 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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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편집국
  • 19.07.08 09:33:23
  • 추천 : 0
  • 조회: 30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로 한국에서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푸르네마트에는 일본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일본, 韓 경제보복으로 결국 자국이 피해" 中 언론

   "한국에 대한 규제, 장기간 지속 못할 듯"


  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는 경제보복에 나선데 대해 중국 유력 언론은 일본이 결국 스스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인 글로벌 타임스는 8일 논평에서 "일본은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끝나자마자 한국에 경제제재를 가했고, 이는 일본이 G20에서 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환경 조성 약속'에 대한 의문을 생기게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언론은 또 "일본이 규제에 나선 3개 소재는 일본이 세계 시장의 70%∼90%를 점유하고 있는 것들"이라면서 "수출 규제 조치로 삼성과 LG 등 한국의 대기업들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은 "양국간 대치 국면으로 일본 자민당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이 커졌다"면서 "일본사회의 반한 감정이 큰 상황에서 아베 정부는 여론을 의식해 수출 통제를 강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이런 수출 규제는 한국 경제에 타격을 주기도 하지만, 결국 일본 자국 경제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면서 "한국에 대한 규제는 장기간 지속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은 "최근 한일 양국 관계는 좋지 못했다"면서 "양국 관계가 추가로 악화된 원인은 강제노역에 대한 작년 한국 법원의 판결"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의 갈등을 해결하려면 양국은 객관적으로 역사 문제를 다루고 사법적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이는 양국 관계 개선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그러면서 "한일 양국 모두 중국의 중요한 이웃이며, 안정적인 양국 관계는 의심할 바 없이 동북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안정에 도움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역사 및 영토 문제를 둘러싼 일본 당국의 행보는 한국과 중국 두 이웃국과의 관계를 훼손했다"면서 "최근 한중, 중일 관계는 개선됐지만, 한일 간 '블랙스완(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3국간 협력은 더 어려워졌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신문은 "전 세계적으로 보호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일 양국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한일관계의 개선은 한중일 FTA 협상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과 세계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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