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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데일리헤럴드 ‘리더십 팀’ 유일 한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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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박영주 기자
  • 19.03.14 22:59:58
  • 추천 : 0
  • 조회: 2080

스티븐슨고 학생회장 ‘아멜리아’, 봉사·리더십 높은 평가


스티븐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이 데일리 헤럴드 신문이 매년 뽑는 ‘리더십 팀’(Daily Herald Leadership Team)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스티슨븐 고등학교 12학년으로서 현재 학생회장을 맡은 아멜리아 리(Amelia Lee. 19). 최종 선정된 10명 중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스티븐슨 재학생 중 유일한 팀원이기도 하다. 


‘데일리 헤럴드 리더십 팀’은 지역신문인 데일리 헤럴드가 학교와 공동체, 교회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솔선수범하고, 리더십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끌면서 지역 사회 등에 이바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추천과 내부 심사를 거쳐 뽑게 된다. 신문은 그들의 그간 성취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이 양에 대한 주최 측 평가도 후하다. 학교 위원회(Give-A-Thon)를 통해 전학생들을 프로그램을 개혁했고, 신입생 멘토 프로그램, 명예학생 단체(National Honor Society) 등 커뮤니티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그를 추천한 이 학교 학생 활동 코디네이터 데이브 에디(Dave Eddy) 씨는 “아멜리아는 학교에 큰 도움을 주면서 그 이상으로 학생들이 최고의 비전을 갖도록 격려한다”며 “자신이 배운 대로 학교 공동체 생활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나누기 위해 활동한다”고 말했다.


이 양은 학생회장으로서 학생들을 이끌 뿐 아니라 전 과목 A 학생(Gold honor roll)으로서 장학금을 놓치지 않을 만큼 성적도 우수하다. 


다양한 수상경력도 눈길을 끈다. 하버드 동문이 수여하는 ‘하버드 도서 상’(Harvard book award), 주니어 리더십 상, 일리노이 주 장학생 등 각 부문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학업 성과 외에도 그래픽 디자인, 무용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교내 요리대회에서 아시아적인 맛을 강조한 버거(‘Beyond Expect Asian’) 출품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이는 한인 신문에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이 양의 할아버지 이성수 씨(산부인과 전문의)에 따르면 이 양은 장래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히고 있다. 현재 이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 중인 상태. 


이 씨는 “가장 큰 손주인 아멜리아는 6살부터 춤을 춰 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했다”며 ““어린아이지만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훌쩍 커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손녀에 대한 아쉬움도 살짝 드러냈다.<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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