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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2020년 인구조사 때 위성사진 이용…조사원 인력 대폭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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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편집국
  • 18.10.11 09:18:23
  • 추천 : 0
  • 조회: 7

   

 <2020년의 인구조사를 앞두고 지난 3월23일 테스트를 위해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한 주민에게 발송된 질문지>

 

   2020년 인구조사 때 위성사진 이용…조사원 인력 대폭 감축

   10년전엔 주소지 확인에 15만명 투입...2020년엔 6만명

 

  미국은 2020년 10년마다 한번씩 실시하는 인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인구조사에 앞서 미 정부가 인구조사를 위한 우편물 수억통을 어디로 보내야 할 것인지 주소를 확인하기 위해 한 별도의 조사가 이뤄진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의 경우 약 15만명의 임시 고용인들이 약 1억3700만 마일을 운전해 주민들의 주소를 직접 확인했었다. 그러나 2020년 인구조사를 위한 주소 확인에는 그러나 10년 전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약 6만명의 임시 고용인들만으로 충분히 주소 확인이 이뤄질 수 있다.

  미국의 실업률이 1960년대 이후 가장 낮아 임시 인력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WSJ은 위성사진을 이용한 주소 확인을 통해 이러한 인력 감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미 인구조사국의 데이더 달피아즈 비숍 지리과장은 지리과 직원들이 최근 지난 2009년의 위성영상 사진들과 최근의 사진들을 비교해 1100만개에 달하는 소지역 주소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녀는 미 전체 주민들의 주소 중 약 70%는 2010년과 비교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소가 바뀐 사람들도 미 우정국을 통해 바뀐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연간 약 78만5000건의 주소 변경 신고가 우정국에 접수되고 있다.

  2020년의 인구조사는 주민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방식을 대대적으로 도입해 실시될 계획이다. 인구조사국은 또 우편 대신 모바일을 이용해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애플리케이션도 배포할 계획이다.

   인구조사 결과는 각 주의 의석수 분배나 지역별 경계 확정 등에 반영되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가 매우 중요하다. 인구조사 결과는 또 수천억 달러의 연방 자금 사용 배분이나 지방정부의 투자 배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인구조사를 위해 임시고용된 사람들에게는 시간당 17달러의 임금과 함께 그들이 움직인 거리에 따라 추가로 수당이 지급되므로 디지털 방식을 도입하면 상당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방식의 인구조사 도입은 사이버 안보의 취약성 등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지난 2015년 10월 34억1000만 달러였던 인구조사국의 IT 비용 지출은 지난해 12월에는 49억70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인구조사국은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해 연방 법집행기관과 정보기관, 민간 부문들과 광범위한 협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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