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교차로
  • 신문줄광고
  • 신문보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자동차
  • 교차로장터
  • 추천업소
  • 커뮤니티
해외뉴스
  • [기타] 러시아·터키·이란 정상회의…시리아 휴전 합의 도출 실패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편집국
  • 18.09.07 17:54:49
  • 추천 : 0
  • 조회: 19


시리아 반군의 마지막 근거지인 이들립주(州)에 대한 정부군의 공습을 앞두고 러시아와 이란, 터키가 휴전을 위한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시리아 휴전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시리아 문제를 두고 세 나라의 이해관계는 엇갈렸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구체적인 합의 없이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문구만 넣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공동 성명에서 '휴전'이라는 단어가 빠진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정부군이 군사 조치를 취할 경우 이들립 지역이 '피바다'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터키는 지금까지 반군을 지원해 왔으며, 시리아 사태가 악화돼 자국에 난민이 유입되는 것에도 우려감을 갖고 있다. 이들립 지역에는 약 300만명이 살고 있다. 


하지만 정부군을 지원해 온 러시아와 이란은 정부군이 이들립 지역의 테러 세력을 소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들립의 테러리즘과 싸우는 것은 시리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불가피한 일"이라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도 "다마스커스는 (공격할) 권리가 있고, 결국 모든 영토를 장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제 사회의 우려에도 이들립 지역에서는 대규모 유혈 사태의 위험이 더욱 커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오전 이들립 남서쪽 지역에서 러시아가 반군 시설을 공습해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상당수의 민간인들은 전투를 앞두고 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