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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글 못읽는 학생 너무 많아"…캘리포니아 교사들,주정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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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편집국
  • 17.12.06 1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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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못읽는 학생 너무 많아"…캘리포니아 교사들,주정부 고소

 

  글을 못 읽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며 미국 교사들이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펌 퍼블릭카운셀은 이날 일부 교사와 학생들을 대리해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주 교육부를 상대로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의 위기"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음에도 주 정부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5년전 이 문제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서 제안한 것을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마크 로젠바움 퍼블릭카운셀 변호사는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것은 기초교육 범주에 해당된다. 캘리포니아 주는 국가의 수준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의 절반 가량은 보편화된 읽기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미 전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지역 26곳 중 11곳이 캘리포니아에 있었다.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텍사스는 한 곳만이 포함됐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사람들은 주 평가 보고서에 낮은 점수를 받은 학교의 전·현직 교사와 학생들이다. 이들에 따르면 5학년을 마친 학생의 읽기 수준은 3학년의 수준과 같고, 유치원 수업에 5학년 학생들이 참석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해 빌 아인스워스 교육부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아직 주정부가 소송 내용은 전달받지 못했기 때문에 공식적 답변은 어렵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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