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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부유국 아동비만률 사상 최고 달해 " 영국 - WHO 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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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관리자
  • 17.10.11 1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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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국 아동비만률 사상 최고 달해 " 영국 - WHO 공동조사

 

   세계적으로 부유국 어린이들의 비만률이 이미 사상 최고에 이르렀으며 개발도상국들까지도 이런 추세에 따라가고 있어 2022년에는 전세계가 아동비만에 시달릴 것으로 우려된다고 영국 과학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영국과 WHO는 지금까지 발표된 2400여편의 데이터 분석을 주도해 5세~19세  어린이 3200만명에 대한 1975년~2016년까지의 자료를 종합 분석해 키와 몸무게로 계산해낸 체질량 지수의 측정 모델을 의학전문지 란세트 온라인 판에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보면 비만 보다는 저체중 어린이들이 좀 더 많은 상황이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앞으로 2022년 이후에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이미 선진국에 속하는 나라의 아동 비만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영국에서는 10%,  미국에서는 약 20%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직까지 그 정도인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지금 단계도 뭔가 빨리 조처를 취해야할 정도로 높은 수치이며 현 상태에서 더 낮아지도록 끌어내려야만 한다"고 논문필자 중의 한 명인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마지드 에자티 교수는 말했다.

   연구진은 현재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도 비만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아동비만률은 1975년의 남녀 어린이 모두가 1% 이하였지만 지금은 여자어린이 6%, 남자 어린이 8%에 이를 정도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 비율을 인원수로 말하면 여자 어린이 5000만명,  남자 어린이 7400만명이 비만이라고 이들은 말했다.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동과 어른들은 나우루, 쿠크제도, 팔라우 섬등 남태평양 지역의 작은 섬나라 주민들이었다.  반면에 가장 저체중어린이들이 많은 나라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이었다.  

   남아시아 국가들은 여자 어린이 20% 남자어린이 28%가  중간정도 또는 심하게 저체중 상태이며 이로 인해 전염병에 더 쉽게 감염되고 10대 소녀들 경우에는 나중에 임신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비만률이 높은 나라들은 멕시코, 영국, 남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서 도입한 것 같은 불건강한 음식과 음료에 대해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나중에 당뇨등 심각한 질환이 뒤따라게 된다고 영국의 국립 비만포럼 탬 프라이 의장은 말한다.

   이번 논문을 주도한 에자티 교수도  현재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정크 푸드가 가장 값싼 음식으로 선택되고 있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더 건강한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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